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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둥산을 가기 위해 새벽 4시 30분에 일어났습니다 집에서 청량리역까지 1시간 30분 정도 소요돼서 부지런히 움직였습니다 열차는 무궁화호를 탑승했고 출발시간은 7시 35분 시간이 되면 바로 출발을 하네요 민둥산역 도착 10시 44분 정도에 도착했네요(거진 3시간 정도 소요) 내리면은 나가는 곳이 한 군데라 길 따라가면 됩니다 내리는 곳이 열차선 쪽으로 되어있어서 살짝 헷갈릴 수도 있어요(마치 인천 부평역을 보는 듯하네요) 전날까지 바람이 불어서 추울 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날씨가 너무 좋았습니다 벌써부터 설렙니다 자세히보면 억새 축제기간도 있네요 *민둥산 은빛 억새 축제기간 : 9월24일(토요일)~11월13일(일 민둥산역에서 민둥산 입구(증산초등학교)까지 20분 정도 걸어가면 됩니다 가는 길에 친구와 찰칵..

https://zerochori.tistory.com/entry/%EB%9A%9C%EB%B2%85%EC%9D%B4%EB%A1%9C%EB%8F%84-%EA%B0%88-%EC%88%98-%EC%9E%88%EB%8A%94-%EA%B0%95%EC%9B%90%EB%8F%84-%EC%A0%95%EC%84%A0-%EB%AF%BC%EB%91%A5%EC%82%B0-%EB%93%B1%EC%82%B0%EC%BD%94%EC%8A%A4 민둥산을 등산하고 내려와서 열차시간까지 시간이 많이 남아 곱창과 고깃집을 고민하다가 고깃집 선택했습니다 추억속에 연탄구이 앞쪽에 계곡 같은곳도 있어서 좋았네요 자리는 더워서 야외에서 먹었습니다 처음 스타트는 갈매기살로 시작 그나저나 여기도 반찬이 맛있네요.. 요번에 먹은 음식들은 전부 성공입니다..

민둥산 등산하기 전에 배를 채우기 위해 근처 식당을 방문했습니다 저희가 방문한 곳은 부길 한식당이라는 곳인데요 후기에 불친절하다는 글이 있기는 했지만 그래도 맛있다는 글에 방문했습니다 테이블은 고기를 구워 먹는 곳과 일반 테이블로 나뉘는 듯하네요 메뉴는 다양하게 있습니다 저희는 곤드레밥을 주문했습니다 된장찌개와 각종 반찬들이 먼저 나오고 뒤이어 곤드레밥이 나옵니다 곤드레밥은 돌솥에 나오는데 냄새가 장난 아니네요 진짜 고소하면서도 맛있습니다 국이랑 반찬들도 짜지도 않고 밥과 함께 먹기에 딱이었습니다~^^ 비벼진 곤드레밥 보이시나요? 진짜 맛이었습니다^^ 남김없이 다 먹었습니다(얼마나 맛있었는지 아시겠죠?) 사장님도 크게 불친절하지는 않았던 거 같네요^^ 그럼 이만~ https://zerochori.ti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