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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서산 백팩킹을 가기 위해서 인천에서 차를 타고 2시간가량 걸려서 왔네요 (그나마 적당하게 올 수 있는 곳인 듯) 내비게이션에 쉰질바위를 치고 오시면 주차장으로 안내해주는데요 가장 쉽게 오르는 길은 주차장에서 왼쪽 내원사 표지판을 따라 올라가시면 됩니다 *다만 올라가는 길이 좁아 오르고 내리는 차량이 겹치면 위험해 보이더라고요 거기다가 길도 살짝 헷갈릴 수도 있어요 (표지판 잘 봐야 함) 오서산 상담마을 쪽이 더 길은 잘 돼있어요 (하산할 때 이용) 차량 출입금지 쪽으로 올라가시면 됩니다 길은 돌길이라 조금 걷기에 불편하기는 했습니다 사진이 기울게 나왔네요 오서산은 초보자가 오기에도 충분히 오를 수 있어 보였습니다(천천히 올라가서 50분 정도 걸렸음) 중간에 야경이 반겨주네요 살짝 힘들기는 했지만 그래도..

저번에 등산으로 다녀왔던 곳을 이번에는 백패킹으로 다시 다녀왔습니다 인천에서 저녁 8시 30분 출발해서 대략 차로 3시간 정도 걸렸네요 네비에 발구덕마을 치고 가시면 돼요!! 주차는 여기 화장실 옆쪽에 했습니다 여기는 휴지도 있고 깨끗하고 좋네요^^ 여기 매점? 근처입니다 강아지가 풀어져있으니 조심하세요 (불빛에 달려와서 무서웠네요) 발구덕마을 쪽으로 올라가면 1.0km라서 비교적 쉬운? 코스입니다 저희는 백패킹으로 가는거라 무거운 짐을 짊어지고 올라갔습니다 근데 생각보다 경사가 있더라고요 처음에는 저녁이라 바람막이를 입었다가 산행하다보니 더워서 반팔티 입고 산행했네요 반팔티를 입었는데도 덥네요.. 중간에 휴식타임 경사가 있다보니 숨소리가 거치네요 이제 얼마안남았다!! 도착하니 정상석은 어두워서 안보여가..

비행기 시간이 남아 방문한 공항 근처 곽지해수욕장에 왔습니다 날씨가 너무 좋네요~ ☀️ 모래가 매우 부드러워 보이네요 역시나 여기도 한적하네요 오히려 사람들이 없어 여유롭고 좋은듯 합니다 물색상 엄청 파랗지 않나요? 보고만있어도 저절로 힐링됩니다 잠시 바다를 감상하고 노천탕을 둘러보았습니다 과물 노천탕 용천수가 나온다 하여 유명한 곳이라네요 저는 처음 방문했습니다 마치 목욕탕처럼 여탕과 남탕이 나뉘어져 있네요 과물해변의 물동이를 등에 지고 있는 석상과 돼지석상이 있네요 여탕은 못 보고 남탕만 들어가 봤습니다 몬가 놀기에는 수심이 얕아 보이네요 그냥 발 담그는용인 가봅니다 서핑하시는 분들이 계시네요 앉아서 감상할 수 있는 곳도 있습니다 벤치에서 요런 식으로 감상 가능합니다 해변을 구경 후 근처에 있는 드라..

이번에 방문한 곳은 스노클링 명소로 유명한 판포포구입니다 10월이라 사람이 없네요 스노클링 하시는 분들도 몇 분 안 계셨습니다 진짜 여름이면 사람들이 가득한 곳인데 굉장히 여유롭네요 오히려 사람들이 없어서 더 좋았습니다 물색상 보이시나요? 엄청 깨끗하네요 물고기는 많이는 아니고 조금씩 보인다고 하더라고요 보고 있으니 저도 들어가고 싶어 지더라고요 진짜 옷만 있었으면.. 그저 부럽기만 합니다.. 잠시 앉아서 재미있게 노는걸? 구경했습니다 더 구경하다가 빠지기 전에? 서둘러 나왔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