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1박 2일 뚜벅이 여행 2편/도란도란 게스트하우스- 전촌 용굴 - 보문콜로세움-

아침에 일어나서 간단히 조식을 먹었다

게스트하우스 마스코트 고양이들

조식을 먹고 고양이들과 놀다가 체크아웃을 하고 버스를 타고 전촌 용굴로 향했습니다

저는 가까운 소바지에서 하차했습니다

여기까지 왔을 때는 군사 시설뿐이 안 보여서 이 길이 맞나 싶었네요

 

다행히도 해파랑길 표식이 있었습니다

전촌항에서 오시면 요 계단 쪽으로 와서 조금 힘들 수도 있어요

제가 간 시간대가 물이 차올라 있어서 한 군데밖에 구경 못했네요

 

조심스럽게 들어가 후닥닥 촬영하고 나왔습니다

 

 

아쉬움을 뒤로하고 다시 버스를 타고 보문 콜로세움으로 갔습니다

소바지에서 버스를 타고 북문 삼거리에 내려 20분가량 걸어야 합니다

 

보문콜로세움

멀리서 보면 마치 이탈리아 로마 콜로세움과 비슷합니다
주변 경치도 이쁘고 너무 좋네요^^

사진을 찍고 보문호반 오리집이 있어 올라가 봤습니다
혼자 와서 1인분이 가능한지 여쭤봤는데 원래는 안되지만 해주신다고 해서 다행이었네요^^

경치를 감상하며

반찬들과 음식이 다 맛있네요^^

마무리 볶음밥까지~

 

 

이제 집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