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산방산이 보이는 숙소(사계여행 게스트하우스)

제주도에 도착 후 산방산에서 가까운 사계 여행 게스트하우스를 예약했습니다
*원래는 용머리해안을 보고 싶었지만 만조라서 또 못 봄..

저녁 9시가 거의 다 되어 조금 늦게 도착
제주공항에서 한 번에 오는 버스는 없었고 한번 갈아탔습니다

차량을 이용하시는 분들은 안쪽에 주차공간이 있습니다 (주차 못하시면 주차도 해주신다고 함)

마당 쪽에 야자수가 있어서 더 분위기 있었네요

사장님께 체크인후 안내받은 1인 숙소
저는 혼자라서 일부러 혼자 잘 수 있는 방을 예약했습니다
체크인은 입실: 16:00~22:00
                  퇴실:~ 10:00
조식은 7:00 ~ 9:00까지(커피, 토스트, 삶은 달걀, 우유)

수건 두장과 사물함(?)에 드라이기도 있었습니다
그리고 테이블에 있는 컵을 이용해 정수기 물을 마시면 돼요

뒤쪽에 옷을 걸 수 있는 옷걸이
방은 혼자 자기에 충분했습니다

복도에 나오면 정수기와 바로 옆에 화장실

2층 복도

남자 화장실

화장실이 깨끗하고 좋더라고요
다만 수압은 살짝 약해 보였습니다

불을 끄고 침대 위쪽에 조명등이 있어 더 편리했네요
그렇지만 방음은 잘 안되는 듯.. 다른 방에서 12시까지 시끄럽게 해서 잠을 잘못 잤네요..

다음날 아침에 숙소 창문으로 산방산이 바로 보입니다
이점은 정말 좋아 보였습니다

아침 일찍 일어나서 간단히 토스트를 먹고 나섰습니다(1층 공용공간은 사람들이 있어서 사진을 못 찍었네요)

날씨는 매우 좋았네요

참고로 바로 옆에 편의점도 있습니다

이제 송악산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