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 의림지 용추폭포유리전망대(제천에서 단양 1박2일여행)

집에서 7시에 나와 청량리까지 향했다
청량리(9 : 55) - 제천(11 : 25) 9,200원

청량리역에 비둘기 한마리가 들어와있었다(여기서 뭐하니?)

제천역 도착

제천에서 버스를 타고 이동했습니다
시간표가 있으니 참고만 하세요(15분 정도 여유 있게 오세요)

버스는 31번을 탑승했고 의림지에서 하차했습니다

호수가 생각보다 크지는 않아 여유롭게 둘러보세요

날씨가 더웠지만 그래도 나무들이 많아 바람이 솔솔 불었네요

백년된 나무들이 많았다

용추폭포 포토존으로 가려면 여기 화장실 쪽으로 가면 된다(사진 먼저 찍고 이동)

이쪽 안쪽으로 가면된다

인스타에서 많이 보던 용추폭포

포토존에서 인증샷을 남겨본다

원래는 대기줄이 길다고 하던데
월요일에 방문해서 그런지 대기줄이 하나도 없었다(덕분에 여유롭게 만끽)

좌측은 유리 밑으로 폭포가 보이고 우측은 그냥 인도길이다

요런식으로요 아래가 보인다

밑으로 보이는 폭포

여기서도 사진을 많이 찍는데 나는 돌이 젖어있어서 포기했다

물고기들이 엄청 크네요..

안쪽에 놀이공원도 있어서 가족들과 이용하기 좋다(놀이공원은 아이들용인 거 같다)

다 둘러보고 단양으로 가기 위해 버스를 타고 이동했다

명동사거리하차 내가 아는 명동이랑은 전혀달랐다

명동사거리에서 160번을 타고 도담삼봉까지 이동했습니다
다음 편에 계속